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이 타카히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prtimes.jp/d2323-96-195706-0.jpg|width=400]] [* 히로시마 복귀 첫 해인 2015년도의 사진이다.] 일본의 前 프로야구 선수 및 야구 해설자. 現 [[히로시마 도요 카프]] 감독. 현역시절 등번호는 25번(히로시마 1기 ~ 한신 시절) → 28번(2015) → 25번(2016~2018). 포지션은 기본적으로는 [[3루수]]였지만, 팀 사정상 [[1루수]]나 [[우익수]]로 뛴 적도 있다. 말년에는 주로 [[1루수]]로 출장했었다. [[재일교포]] 출신으로 1994년 [[봉황대기]] 대회에 재일동포 팀으로 출전했다고 알려져 있다.[* [[EBS]] 다큐 '불멸의 전설, 재일동포 야구단' 출처. 94년 봉황대기 출전자들 중 프로에서 출중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당시 한국 선수들 중에선 [[이승엽]], [[임창용]], [[홍성흔]], [[박정진]], [[박진만]]이 있었고 같은 재일교포로는 [[킨죠 타츠히코]]가 있었다. 이들 중 박정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후 [[WBC]]나 [[일본프로야구]]에서도 아라이와 상대팀으로 만났다. 이승엽과 박진만은 아라이와 같은 해에 각각 [[두산 베어스]], [[삼성 라이온즈]] 감독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.] 현재는 [[일본]]으로 귀화했고, [[일본 야구 국가대표팀]]에도 몇 차례 선발되었다. 한국 이름은 [[박귀홍]](朴貴弘).[* [[박동희(기자)|박동희]]가 재일한인 야구계의 거목인 [[한재우]] 옹을 취재했을 때 언급됐던 아라이 타카히로의 한국 이름이다. 이 기사가 게재되기 전까지는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따 한국 이름이 박귀호로 알려졌다. 여담으로 '貴弘' 역시 보통은 훈독으로 '타카히로'로 읽는다.] 데뷔 초반부터 카프의 4번타자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고 출중한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반대로 수비가 불안했기 때문에 감독 및 동료들, 심지어 팬들한테까지 좋은 소리를 못 들었으나 점차 강도 높은 훈련으로 기량이 성장하여 마침내 카프의 중심타자로 각성하며 2005 시즌에는 홈런왕과 [[베스트나인]]을 차지했고 2007년 시즌 종료 후에는 처음으로 [[일본 야구 국가대표팀]]에도 뽑혔고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하여 한신으로 팀을 옮겼다. 그러나 FA 이적 과정에서 말실수 논란 등으로 여러 곡절을 겪었고, FA 이적한 한신에선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먹튀 취급을 받으며 평가가 다소 하락했으나 2014 시즌 종료 후 우여곡절 끝에 스스로 연봉을 대폭 깎고 복귀한 친정팀에서 다시 부활에 성공하며 팬들의 지지를 되찾고 팀의 암흑기 청산과 함께 3년 연속 [[센트럴리그]] 우승에 공헌하여 리그 MVP도 차지하는 등 행복한 말년을 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